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티니 히어로 (문단 편집) ==== 4기~8기 ==== 융합 소환을 이용해 더욱 강한 몬스터를 불러내는 컨셉의 엘리멘틀 히어로와 달리, 데스티니 히어로는 메인 덱 몬스터의 효과를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싸우는 테마였다. 그 탓인지 대부분의 몬스터는 같은 레벨의 몬스터와 비교해서 상당히 약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카드의 효과로 커버하여 운영하는 것이 데스티니 히어로의 주요 골자였다. 그러나 데스티니 히어로끼리의 시너지는 별로 없었고, 각자의 효과도 대부분은 특이하기만 하지 정말로 좋은 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별로 없었다. 때문에 데스티니 히어로는 일부 강력한 몬스터만을 다른 덱의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덱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닌 우수한 몬스터인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나 [[트레이드 인]] / [[어둠의 유혹]] / [[데스티니 드로우(일반 마법)|데스티니 드로우]] 모두에 대응하는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에라타되기 전의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크 가이]], 디스크 가이를 소생할 때 사용한 둠 가이 정도가 그 예시. 특히 데스티니 드로우를 위시한 부스팅 콤보는 당시 환경 기준으로 아주 빠른 덱 회전력을 보장했기 때문에, 한동안 데스티니 드로우가 금제 리스트를 오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굿 스터프 형 덱에 채용되는 추가 파츠로는 상당한 입지를 차지했던 것과 반대로, 단일 카드군으로서의 데스티니 히어로는 여러모로 결함이 많았다. 전개력이 좋지 않고 레벨도 분산되어 있어 적극적인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이 어려웠는데다가, 제대로 된 전투가 불가능할 정도로 메인 덱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약했기 때문. 데스티니 히어로는 메인 덱 하급 몬스터의 공격력 상한이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1400밖에 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전투가 가능한 상급 몬스터들은 하나씩 결함이 있어[* 대시 가이는 기본적으로 [[사이버 드래곤]]과 동급의 공격력에, 공격 후에는 수비 표시로 돌아가 바로 하급에게 맞아 죽기 십상. 도그마 가이와 블루-D는 3장의 릴리스를 요하는 무거운 몬스터다.] 적극적인 어태커로 사용할 수 없었다. [[다크 시티]]로 보조를 해도 상대 턴 대비가 불가능해 큰 의미가 없는 수준. 원작에서 쥬다이의 패 / 필드 / 묘지 발동 가능 카드 0장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3장의 몬스터[* 데블 가이, 다이하드 가이, 다이아몬드 가이.]로 공격했음에도 3000 LP가 거덜나지 않은 환장할 모기딜 장면은 데스티니 히어로의 빈약한 스펙을 잘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